12월 병동프로그램 - "크리스마스 리스" > 병원프로그램

대설을 지나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 크리스마스 트리 협동화에 이어 이번주 사회복지프로그램은
색종이를 접어 만드는 크리스마스리스와 리스색칠하기  입니다.
두가지 색상의 색종이 8장을 똑같은 방법으로 접습니다.
색종이를 접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 금방 잘 따라 접으셨구요.
색종이 8장을 모두 똑같은 방법으로 접어야 하기 때문에
소근육 사용과 눈과 손의 협응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집중력과 기억력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활동입니다.
다 접은 색종이는 도일리페이퍼에 붙여주고 중앙에는
포인트로 흰색 폼폼이를 붙여 완성하였습니다.
색칠하기를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리스색칠
협동화 도안을 준비하여 색칠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리스(wreath)란?
크리스마스 화환으로 생화보다는 보통 조화나
솔방울 같은 자연소재로 만든 경우가 많고, 문에
걸어 두면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불러 들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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