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병동프로그램 - "무궁화지도 색칠하기" > 병원프로그램

호국보훈의 달 6월 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현충일을 맞이하여 "무궁화 지도" 색칠하기를 해 보았습니다.
색칠 도안을 보시더니 "이거 지도네! 우리나라 지도",
"여긴 독도, 여긴 제주도"라고 말씀 하시며 손가락으로
짚어 보셨고 우리가 살고 있는 부산도 "대충 여 어디쯤
있겄지" 라고 말씀 하셔서 다같이 웃었답니다.^^
꽃잎 하나하나 연결된 부분을 잘 구분 하시어 색칠
예쁘게 잘 하셨구요.  육이오 전쟁을 직접 겪으신
어르신들은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시며 그때 상황을
이야기 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전쟁을 직접 겪어
보진 않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
하셨던 사실은 결코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